-
복부비만·고혈압 등 대사증후군, 치아에도 악영향…치주염 발병위험 ↑
복부비만 등 대사증후군이 치주염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가 나왔다. [연합뉴스] 복부비만과 당뇨,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이 치주염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
-
[건강한 가족] 항산화 영양소 셀레늄 함량 1위 암 예방, 뇌 기능 향상 도와
브라질너트 영양학 고령층 건강 관리의 핵심은 활성산소 관리다. 과도한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암·치매·심근경색·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. 최근 강력
-
국내 고혈압환자 1100만명 넘어…절반은 당뇨 동반
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고혈압 유병인구는 11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. 특히 2016년 기준 고혈압·당뇨병·이상지질혈증 중 두 개 이상을 치료 받고
-
고혈압, 당뇨에 좋은 양파 와인의 효능
━ [더, 오래]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 (5) 얼마 전 지인 한 분이 양파 와인을 아느냐고 물어보았다. 처음 듣는 얘기였다. 오미자나 벌꿀을 발효시킨 술에 와인이란 명칭을
-
‘인천시 과학기술상’ 기술상 대상에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이성훈 부사장
유전체 분석 개발 전문 기업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(EDGC) 이성훈 부사장이 ‘인천광역시 과학기술상’ 기술상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. ‘인천광역시 과학기술상’은 과학기술 산업 경제
-
뾰족한 이빨, 혐오 이미지…박쥐는 인류의 적일까 친구일까
[강찬수의 에코파일] 밤하늘의 제왕 박쥐. 해충을 없애는 역할도 하지만 병을 옮기기도 한다. [중앙포토] 아주 먼 옛날 신(神)의 궁궐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. 신은 모든 새
-
[더,오래] 염증세포의 은닉처 지방, 다이어트로 뱃살 빼라
━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(15) 우리에게는 안타까운 역사 속 일화가 많다. 그중 의료 부분에서 일제의 한의학 말살 정책으로 인해 양의학 위주로 의료개편이 이루어지면서 한의사
-
[에코 파일] 미세먼지에 노출된 내 몸은 '종합병원'
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도심 대기가 뿌옇다.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. [뉴시스] 요즘 찬 북서풍이 불면 하늘이 맑아지지만,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 영락없이
-
"밤·교대 근무자, '대사증후군' 걸릴 위험 낮 근무자의 1.2배"
택시기사와 경비원, 간호사처럼 야간 근무나 교대 근무를 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늘고 있다. 밤낮이 바뀐 생활을 지속하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
-
과체중·복부비만 노인, 정상 체중보다 사망률 6% 낮아
한모(71·여·서울 영등포구)씨는 키 1m55㎝, 몸무게 57㎏, 허리둘레는 87㎝다. 체질량지수(BMI·키의 제곱으로 몸무게를 나눈 값)가 23.7로 과체중(23~24.9)에
-
[건강한 당신] 70세 이상 44%가 앓는 '이 병' 사망률 11배 높아
━ 임승길 교수의 건강 비타민 노년 건강을 좌우하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. 바로 대사 증후군과 거동 장애 증후군이다. 대사 증후군은 ▶복부비만(허리둘레 남성 90㎝, 여
-
[더,오래] 운동 열심히만 한다고 허릿살 빠지는 건 아니다
허난(河南)성 퉁바이(桐栢)현의 허난불교학원을 가면 건물 몇 개층 높이의 미륵불이 웃으면서 맞이한다. 5대10국 시대의 '보따리중(布袋和尙)' 계차(契此)를 본뜬 현대의 미륵불이
-
[단독] 혼밥녀는 괜찮은데 혼밥남은 왜 복부비만? 도대체 뭘 먹길래
━ [단독] 부인 잔소리 덕?…'혼밥’ 남성 건강, 배우자 유무로 갈려 한 30대 직장인이 편의점에 마련된 1인 좌석에서 '혼밥'하고 있다. 외식과 패스트푸
-
[라이프 트렌드] 영양소 고루고루 … 119세 할머니 장수 비결
계란의 영양학 살충제 계란 사태가 어느 정도 진화되면서 계란이 우리 식탁에 다시 오르고 있다. 정부는 향후 국내에서 유통되는 계란의 안전성을 강화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. 알고
-
[건강한 가족] 우유 매일 마시면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
━ [병원리포트] 서울대·중앙대 공동 연구팀 매일 일정량의 우유를 꾸준히 마시면 비만·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서울의대
-
[건강한 당신] 술 안 먹는데 지방간 … 당뇨병·동맥경화 경고등도 켜진 셈
━ 이병완 교수의 건강 비타민 지난해 지방간 환자는 30만7640명이다. 여성이 10명 중 4명일 정도로 남녀 구분 없이 지방간에 걸린다. 지난해 환자는 2012년에 비
-
"포털, 클릭 부르는 뉴스만 골라 노출"
네이버와 다음. [연합뉴스] 인터넷 포털이 클릭 수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의 성향에 맞는 뉴스를 주로 노출하고 있다는 국책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조회 수를 기준으로 뉴스 편집
-
[라이프 트렌드] 질환의 근원 염증 다스리는 ‘천 연 항염제’ 블랙커민시드
떠오르는 수퍼푸드 ‘이집트의 특효약’으로 불리며 2000년 넘게 약초로 쓰여 온 특별한 씨앗이 있다. 히포크라테스와 클레오파트라가 건강과 미용을 위해 즐겨 사용했다고 전해지는
-
몸의 원리 아는 게 무병장수 첫 단추
━ 『내 몸 공부』 저자 엄융의 교수의 100세 시대 내 몸 상식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@hanmail.net 건강 정보가 넘쳐 나는 세상이다. 심장·간·혈관에 좋은 식품
-
"폐경기 여성, 하루 채소·과일 500g 이상 섭취 필수"
[사진 pixabay] 평소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생활습관을 들인 중년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폐경 이후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40% 가까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
-
[건강한 가족] 벌이 선사한 수퍼푸드 비폴렌 항산화 작용, 노약자 기력 UP
벌은 인류에게 가장 많은 수퍼푸드를 선사하는 곤충 중 하나다. 벌이 생산하는 꿀·로열젤리·프로폴리스 등은 뛰어난 생리활성 작용을 한다. 최근 이들 수퍼푸드 외에 ‘비폴렌(Bee
-
염증과 발기부전
━ 新 부부의사가 다시 쓰는 性칼럼 일러스트 강일구 “가렵니? 몸의 염증도 신경 쓰렴.” 최근 필자는 의사 친구들과 만남에서 직업병이 발동해 누가 발기력이 안 좋은지 맞춘 적이
-
인체 내 39조 마리 미생물은 유익한 물질 만드는 ‘제2 장기’
━ [조현욱의 빅 히스토리] 인간과 미생물의 공생 대장에서 비타민 K2 등을 생산하며 병원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대장균. 일부 변종은 식중독을 일으킨다. 막대 모양이다. [사진
-
“젊은 여성 많이 자면 아토피 피부염 더 생겨”
아토피 피부염. [중앙포토]하루 적정수면시간인 7~8시간 보다 짧거나 긴 수면을 하는 19~39세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천식 발병률과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